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재명 "친명 자객공천, 용어 자체에 동의 못해...친명계가 더 불이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8일 민주당 출입기자들과 비공개 차담회
"친명은 공천, 비명은 탈락? 생각 자체가 저열"
이낙연 등 탈당에 "국민들이 선거에서 판단"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비명계 현역 지역구에 원외 친명계 인사가 도전하는 이른바 '친명 자객공천'에 대해 "공정하게 경쟁을 붙이는 건데 왜 자객공천이라 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출입기자들과의 비공개 차담회에서 "자객공천은 언어도단이다. 아직 공천을 하지도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민주당 출입기자들과 비공개 차담회를 가졌다. [사진=민주당 공보국 제공]

이어 '수박(겉은 민주당, 속은 국민의힘을 이르는 은어) 등의 거친 발언을 한 인사의 출마는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요즘은 많이 괜찮아진 것 같다"며 "아예 출마 자체를 막을 순 없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예비후보 검증단계에서 오히려 친명계 인사들이 더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위 친명계라 불리는 나와 가까운 사람들이 더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라며 "마음이 아프다"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공천 과정에서의 갈등은 불가피하지만 시스템 공천에 의해 최대한 잡음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나와 가까우면 공천을 주고 멀면 공천을 안 준다는 생각 자체가 저열한 것"이라며 "다행히 우리 당엔 공천과 관련해 특별당규까지 만들어 너무 세세하게 규정돼 있다. 그것대로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검증위 단계에서 원외 인사들이 현역 의원에 비해 불이익을 받는다'는 지적에 대해 "현역 의원들은 지난 총선에서 검증에 통과했던 사람들"이라며 "이런저런 불만이 나오지 않게 계속 살펴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와 비주류 원칙과상식 의원들의 탈당에 대해 "제가 그분들의 선택에 평가하는 건 부적절하다"면서도 "여의도에서 하는 분석·판단과는 좀 다를 것이다. 결국은 국민들이 선거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총선 승리 기준에 대해 "우선은 원내 1당이며 더 나아가 151석"이라며 "이번 총선은 정말 중요하다. 지금 국회에서 우리가 저지하는데도 어떻게 (정부가) 저렇게하나 싶은 일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선거제 개편과 관련해선 "아직 다양한 얘기를 듣고 있다"며 "명분과 실리가 일치하지 않는데 가능한 균형점을 찾겠다. 이해관계가 많이 엇갈려 어떤 게 옳다 나쁘다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민주당 출입기자들과 비공개 차담회를 가졌다. [사진=민주당 공보국 제공]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