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설주완, 민주당 탈당 후 미래대연합 합류…민주 경북도당 인사들도 탈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 대선 법률지원단·법률위 부위원장 등 역임
"거대양당이 강력 지지층만 바라보는 정치 벗어날 것"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설주완 전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18일 민주당을 탈당한 뒤 제3지대 미래대연합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민주당 경북도당 인사들도 탈당 후 미래대연합에 합류하기로 했다.

설 전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거대 양당이 자신들의 강력 지지층만 바라보는 정치에서 벗어나 국민의 상식에 기반한 정치를 지향하기 위해 제3지대로 향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설주완 전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을 탈당하고 미래대연합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2024.01.18 hong90@newspim.com

이어 "정치권에선 언제부터인가 상식적·합리적이란 말이 내부총질이란 단어로 해석됐다"며 "저는 더 이상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내부총질이란 비판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해되고 납득될 수 있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 전 부위원장은 "제3지대가 가야할 길이 험난하고 괴로울 수 있다"며 "지금과 같은 정치현실을 바꾸는 데 제3지대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어떤 고난과 역경이라도 뛰어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수강 경북도당 상무위원, 김원식 경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 황재선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위원장 등 민주당 경북 지역 인사들도 탈당 후 미래대연합에 합류하기로 했다.

이들은 "지역주의의 본질은 혐오정치·진영정치"라며 "지역주의를 깨기 위해 이제 협력의 지대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선거 때만 등장하는 예비후보들은 권력자와의 친분으로 경쟁할 뿐 경북 발전, 정치 발전엔 관심이 없다"며 "그들의 선거는 본국이 임명한 총독의 얼굴을 익히는 시간과도 같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저희 경북의 민주당 정치인과 지역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멋있게 지는 것이 무슨 소용이냐'는 조롱을 참지 않고 탈당한다"며 "경북에서 정치를 복원해 지방 소멸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유능한 정당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상임위원은 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역 당원들과 입장을 공유했나'라는 질문에 "경북도당 선출직 의원을 비롯한 상무위원들도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아마 (미래대연합이) 창당하고 나면 합류할 사람이 더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