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4일 오후 8시35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3층짜리 단독주택 지하 1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14일 오후 불이 난 부산 해운대구 중동 3층짜리 단독주택 지하 1층 보일러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1.15. |
불은 보일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4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주자 1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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