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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라씨로] 레이크머티리얼즈,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리튬 소재 개발 완료...올해 매출 본격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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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ch Type 원자층증착(ALD) 장비' 개발 완료…ALD 장비 시장 기대


이 기사는 1월 2일 오후 5시56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유기금속화합물 제조 업체 '레이크머티리얼즈'가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리튬(Li2S) 소재 개발을 완료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 관계자는 2일 "전고체는 개발 완료 상태로 아직 시간을 두고 진행 중이다. 현재 샘플 제작 및 여러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고체 황화리튬 양산설비 증설은 완료된 상태다"고 말했다.

현재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자회사 레이크테크놀로지(지분 70.6%)를 통해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리튬 관련 기술 및 공정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세종2공장에 140억원을 투자해 전구체 시설 투자를 진행했다.

삼성SDI는 오는 2027년 전고체 전지를 출시할 계획이며, 현대자동차는 오는 2027년 전고체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자동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올해 전고체 배터리 공급망을 결정할 것으로 추정된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주요 고객사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만 TSMC 등을 확보하고 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생산 라인 증설 완료로 황화리튬 생산능력을 기존 연 10톤에서 연 120톤으로 확대했다. 현 공급단가 기준 약 1400억원 매출 가능한 생산능력"이라며 "황화리튬 사업에서 본격적 매출이 발생하는 해로 예상 매출은 약 101억원 수준(가동률 7% 수준)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 로고. [사진=레이크머티리얼즈]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최근 사업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고 있다. 그동안 LED 전구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유기금속화합물 설계 및 TMA 제조 기술 기반의 LED 전구체 중심으로 성장 가도를 밟아 왔지만, 지난 2021년부터 반도체 소재 비중을 확대하며 반도체 사업에 집중해 오고 있다. 반도체 부문은 현재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주력사업으로 전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 중이다.

지난 12월 말에는 반도체 관련 장비 개발도 완료했다. 레이크테크놀로지는 예스티와 차세대 디바이스용 다성분계 물질 증착을 위한 고생산성의 'Batch Type 원자층증착(ALD) 장비'(웨이퍼 여러장을 한번에 증착하는 장비)를 지난 2020년부터 개발해 왔다. ALD 장비는 웨이퍼에 원자 단위 깊이 산화막을 형성해 전기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는 장비로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TIPA)에 따르면 국내 ALD 시장 규모는 지난 2020년 6억1800만달러(약 8053억)에서 연평균 7.3% 성장해 오는 2030년에는 12억5000만달러(약 1조 62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또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올해 성장 사업으로 꼽히는 '석유화학·태양광 사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 관계자는 "태양광 수요는 꾸준한 상태로 증가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을 더 확보하기 위해 트리멘탈알루미늄(TMA) 공장을 증설 중이다. 석유화학은 내년에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 시장을 많이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해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지난해 11월, TMA와 석유화학 촉매 관련한 생산량 확보를 위한 신규 공장을 착공했다.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국내 처음으로 알루미늄 유기금속 화합물 'TMA' 소재를 생산해 국산화를 이뤄냈다. 현재 TMA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레이크머티리얼즈를 포함해 미국 그레이스(GRACE)와 악조노벨(AKZO NOBEL), 독일 랑세스(LANXES) 전 세계 단 4곳 뿐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 태양광과 석유화학 부문에서 각각 전년 대비 44%, 65% 고성장이 예상된다. 태양광은 중국 시장에서 (태양 전지 생산을 위한) 퍼크(PERC)셀 수요 성장으로 TMA 공급 부족 지속 영향과 석유화학은 메탈로센 촉매군 본계약 체결에 따른 양산 물량 공급 증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레이크머티리얼즈의 2022년 매출액은 1315억원, 영업이익 354억원으로 반도체(62%), 태양광(21%), LED(11%), 석유화학(6%)의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861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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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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