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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버블 꺼진 지구촌 전기차 2024년 부활 기대주 -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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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테슬라 시총 격차 불합리
IB들 테슬라 판매 전망치 하향
적자 스타트업 현금 고갈 위기

이 기사는 12월 20일 오후 3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리 오토(LI)와 함께 BYD(BYDDY, 002594)도 2024년 이후 전기차 섹터 2라운드에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일부 시장 전문가는 BYD가 테슬라(TSLA)를 제치고 앞으로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가격 경쟁력이 테슬라(TSLA)나 리 오토에 비해 앞선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BYD의 전기차 평균 가격은 2023년 3분기 3만달러를 밑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리 오토의 평균 가격인 4만5000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금액이다. 테슬라 역시 수 차례 제품 가격 인하를 강행했지만 평균 가격은 4만4000달러로 BYD에 비해 여전히 높다.

판매 실적도 투자자들을 크게 만족시켰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23년 11월 BYD는 17만대를 웃도는 전기차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업체는 처음으로 일본 자동차 메이저 닛산을 앞질렀다.

배터리 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모두 포함할 때 11월 BYD의 판매 실적은 30만1903대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31% 급증한 수치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성장률을 넘어선 셈이다.

BYD 전기차 [사진=블룸버그]

일본 닛산의 11월 배터리 전기차(B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판매는 27만9102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5% 늘어나는 데 그쳤다.

뿐만 아니라 BYD의 11월 판매 실적은 1위 업체 테슬라와 간극을 크게 좁혔다는 점에서도 작지 않은 의미를 갖는다.

BYD의 ADR 장기 추이 [자료=블룸버그]

테슬라는 월간 판매 실적을 공개하지 않지만 3분기 43만5059대의 차량을 판매해 같은 기간 43만1603대를 판매한 BYD와 차이가 3500대 이내로 좁혀졌다.

시장 전문가들은 10~11월 BYD가 33만5655대를 판매한 점을 감안할 때 테슬라와 거리를 더 크게 좁혔을 것으로 판단한다.

테슬라가 2023년 연간 판매 목표치를 180만대로 제시한 가운데 BYD의 1~11월 전기차 판매 실적은 138만대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기준 전세계 신차 판매 가운데 전기차의 비중이 56.4%에 달한 가운데 BYD는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

일본과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주요 시장에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 데 따라 이미 11월 해외 판매 규모가 3만629대에 달했다.

외신에 따르면 BYD는 태국과 브라질, 콜롬비아 등 신흥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고, 호주와 인도, 헝가리, 멕시코 등 주요국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나섰다.

모닝스타는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BYD가 테슬라보다 우월하다고 평가한다. 테슬라의 핵심 제품은 모델S와 모델3, 모델X와 모델Y 등 네 가지로, 가격대가 4만~10만달러에 형성돼 있다.

반면 BYD가 2023년 상하이에서 선보인 시걸은 7만3000위안(약 1만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시장 조사 업체 오토비스타24에 따르면 시걸이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량 4위에 랭크됐다.

중국 판매량 1~10위권에 BYD의 제품이 총 6개 이름을 올린 반면 테슬라의 제품은 모델Y만이 리스트에 편입됐다.

모닝스타의 셋 골드스타인 주식 전략가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인터뷰를 갖고 "BYD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으로 중국 이외에 주요국으로 시장 영역을 넓히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최근까지 판매 실적이 경영 전략의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테슬라 차량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탄탄하지만 전세계 전기차 1위라 자리를 지켜내려면 가격 인하가 급선무"라고 주장했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공급망 측면에서 중국 전기차 업체가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는 진단을 내렸다.

중국이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을 손에 쥐고 있는 데다 정부 주도의 충전 인프라 구축도 관련 업체에 우호적인 여건을 제공한다는 얘기다.

중국 주요 도시의 도로에는 50km마다 전기차 충전 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요국 가운데 중국이 최대 규모의 충전 인프라를 갖춘 셈이다.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생산 비용 가운데 배터리의 비중이 30~50%에 이른다.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는 보고서를 내고 "중국이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어 커다란 진전을 이루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모간 스탠리 역시 보고서에서 "배터리 제조를 위한 인력과 인프라, 소재까지 중국이 지배적인 입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의 90% 가량이 중국에 의존하는 실정이라는 얘기다. CATL과 함께 BYD가 중국의 양대 배터리 제조 업체라는 사실도 투자은행(IB) 업계가 2024년 전기차 유망주로 BYD를 지목하는 이유다.

시장 조사 업체 로 모션은 보고서에서 "2023년은 중국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전기였다"며 2024년 이후 전망도 낙관했다.

테슬라 로고가 새겨진 핸들과 일론 머스크 [사진=블룸버그]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내고 테슬라와 BYD의 시가총액 갭이 정당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테슬라가 BYD에 비해 6000억달러 이상 높은 기업 가치를 평가 받고 있는 현실이 논리적이지 않다는 얘기다.

BYD의 상대적인 저평가를 강조한 동시에 테슬라의 비중을 줄이고 BYD를 매입하는 전략을 추천하는 의견으로 풀이된다.

테슬라의 2024년 판매 전망치는 연이어 하향 조정되고 있다. 월가는 2024년 업체의 판매량을 210만대로 예상한다. 이는 앞서 제시된 230만대에서 낮춰 잡은 수치다.

투자은행(IB) 업계의 2024년 순이익 전망치도 2개월 전 주당 4.67달러에서 최근 3.85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월가에서는 2024년 테슬라 주가가 반토막 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나왔다. 구겐하임은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고 테슬라의 12개월 목표주가를 132달러로 제시했다. 12월19일(현지시각) 종가 257.22달러에서 50% 가량 떨어지는 시나리오를 예고한 셈이다.

무엇보다 고평가 부담이 지나치게 크다는 지적이다. 도이체방크 역시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260달러로 제시, 15달러 낮춰 잡았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월19일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현금 자산 고갈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주가 폭락을 근거로 저가 매수에 나설 것이 아니라 철저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니콜라(NKLA)와 피스커(FSR)를 포함해 최소 18개 전기차 및 배터리 상장사들이 2024년 현금 자산 고갈에 이를 것으로 판단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미 로즈타운 모터스(RIDEQ)와 프로테라(PTRAQ), 일렉트릭 라스트 마일 솔루션스(ELMSQ) 등 3개 업체는 파산 신청을 낸 상황.

이로 인해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전기차 섹터를 겨냥하는 펀드를 운용중인 자산운용사들도 작지 않은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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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이피알, 짝퉁에 당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 크림'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됐다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발표는 알고 보니 에이피알의 공식 수출품이 아닌 가품 유통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피알이 AI 모니터링을 통해 가려낸 중국산 짝퉁. 진짜와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다. [사진= 에이피알]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현지 업체는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망에 포함되지 않은 곳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K-뷰티 인기에 편승한 가품 유통의 또 다른 사례로 보고 있다. 4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HSA가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배치 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그러나 에이피알이 확인한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상 해당 배치 번호 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SA가 검사한 샘플의 판매처로 지목된 비너스 뷰티 역시 에이피알의 공식 공급 및 유통업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해당 제품을 직접 공급하거나 수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확인 결과 비너스 뷰티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매장 1개만 운영하는 영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망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통해 정체불명의 제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에이피알이 중국산 짝퉁에 당했을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화장품 업체들이 가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가품 유통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해 5월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를 올리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당시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3년간 450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위조제품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패키지와 용기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제작해 소비자가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K-뷰티 전반의 위조품 문제도 심각하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디큐브를 비롯해 토리든, 마녀공장, 스킨1004, 달바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도용한 가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품 판매자들은 공식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제조국을 한국으로 표기해 정품과 혼동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인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테스트 리포트. [사진= 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지난달 3일 HSA의 요청에 따라 현지 공인 시험 기관에서 별도의 제품 시험을 진행했다.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이 제출한 제품에서는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같은 달 26일 HSA로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다만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된 비너스 뷰티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도 HSA의 요청에 따라 HSA 공인 시험 기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고, 불검출 결과가 확인된 이후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HSA가 검출 사실을 밝힌 샘플의 판매처로 언급된 업체는 당사가 해당 제품을 공급한 공식 유통업체가 아니며 해당 배치 역시 당사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제품이 어떠한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가품 여부나 진위에 대해서는 당사나 싱가포르 측에서도 확실히 확인 가능한 부분은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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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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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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