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라이프는 지난 19일 서울 남영동 소재 대한적십자회 용산빵나눔터에서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밀가루 반죽부터 빵 만들기, 포장 등 모든 과정을 함께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결식 위기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월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노숙인 등을 위해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1000만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취약계층이 끼니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12월19일 서울시 남영동 소재 대한적십자회 용산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 후 신한라이프 자산운용그룹 구도현 그룹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2023.12.2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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