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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유업·은행권에 횡재세 도입 논의..."막대한 이익에 최소한의 사회적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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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업종이 과도한 불로소득...사회적으로 공유해야"
"횡재세는 사회적 불의를 시정하기 위한 가장 우수한 세금"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정유업계·은행권에 대해 '한국형 횡재세'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횡재세는 일정 수준 이상의 이익을 얻은 법인에 대해 초과 이익을 징수하는 제도다.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정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에서 '한국형 횡재세 도입, 세금인가 부담금인가?' 토론회를 열었다.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개호 정책위의장,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이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과 정책위원회가 8일 개최한 '한국형 횡재세 도입, 세금인가 부담금인가?'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11.08 heyjin6700@newspim.com

홍익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이미 한국형 횡재세 도입을 촉구한 바 있다. 올해 초 난방비 폭탄으로 국민 허리 휠 때 정유회사는 전년 대비 15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얻으며 3%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며 "연말만 되면 성과급 잔치 여는 은행도 마찬가지다. 고금리로 국민은 고통받는데 5대 시중은행의 3분기 누적수익은 31조원에 달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이미 세계 여러 나라는 다양한 정책 수단을 통해 재정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 기업의 초과 이익을 국민을 위한 재원으로 삼고 있다"며 "영국은 작년 5월 석유가스 회사에 대해 35~45%의 세율을 올렸고 유럽연합(EU)는 작년 9월부터 화석연료 초과 이익분에 대해 33%의 세율을 부과한다. 미국도 석유회사의 초과이익에 대해 소비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돼 있다"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막대한 이익을 낸 기업에 대해 최소한의 사회적 비용을 내고 고통을 분담해달라는 것"이라며 "전쟁 등으로 특정 산업에 부가 갑자기 집중되면서 양극화가 심화하며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고 있다. 늦었지만 우리 사회도 진지한 논의를 통해 횡재세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횡재세를 도입하는 국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정 업종이 아무런 노력 없이 얻은 과도한 불로소득을 사회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정책적 조치"라고 지적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정유사, 은행권 등 일부 업종이 정말 역대급 실적을 누리고 있는데 반면 민생 경제는 사상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금리 시기에 과점 구조를 이용한 은행권의 손쉬운 이자 장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고 꼬집었다.

그는 "작년 5대 은행의 이자수익이 사상 최고치인 36조2000억원에 이르렀다. 이 금액은 현대차의 시총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다는 상생 금융은 내용을 파악해보면 사실상 부자 금융이다. 혜택을 주로 고신용자 중심으로 부동산 대출에 집중하고 있다"며 "생활고를 겪는 취약 차주, 소상공인, 자영업자에는 별다른 도움을 못 주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횡재세는 이 사회적 불의를 시정하는 데 가장 우수한 세금"이자 "고금리, 고물가 상황에서 자원 배분의 왜곡을 시정하는 데도 가장 우수한 세금"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횡재세 재원을 세금 형태로 마련할 것인지 아니면 부담금 형태로 부과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주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최근 주목한 건 EU의 연대 기여금 형식"이라며 "기여금을 재원으로 에너지 취약층이나 중소기업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한국형 횡재세 취지에 부합하지 않느냐는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제자로 나선 박기백 서울시립대 교수는 IMF의 권고를 인용하며 화석 연료 추출로 인한 횡재 이익에 대해 영구적 세금을 도입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화석 연료를 채굴하는 회사뿐 아니라 정제하거나 발전하는 회사도 횡재 이익이 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교수는 금융권의 초과 이익에 대해 "기술 혁신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운영 방식은 변화가 없는데 대규모 수익이 난 건 횡재세적 성격을 갖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횡재세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서 박 교수는 "세금으로 할 건지 부담금으로 할 건지가 관건인데. 세금으로 하면 간략하다"면서도 "부담금은 기금이나 체계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장점은 어디에 쓰는지 명확히 밝힐 수 있어 정치적 호소력이 굉장히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약 3년간 임시로 부담금 형태로 횡재세를 도입한 후 항구적인 세금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언했다.

정훈 호서대 교수는 횡재세 부과에 대해 위헌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횡재세를 소비세 형태로 부과하는 국가들은 국고적 목적뿐 아니라 가격 통제를 위한 목적을 포함하는 경우가 다수라는 점도 짚었다. 또한 그는 횡재세로 인한 세수가 예상만큼 크지 않았다고도 설명했다.

그럼에도 횡재세를 도입한다면 부담금 형태가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정 교수는 "조세는 헌법에서 성문법적 근거가 있지만 부담금은 없어서 실제 헌재에서 나오는 결정들도 완화돼 있다. 부담금 형태로 가도 위험성 없게 설계를 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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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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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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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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