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애플, 신형 M3 칩 탑재한 아이맥·맥북 프로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애플이 30일(현지시간)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신형 프로세서 'M3' 칩 시리즈와 PC '아이맥'(iMac), 노트북 '맥북 프로'를 공개했다.

미국 IT전문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후 8시 핼러윈 데이를 콘셉트로 신제품 공개 행사 '스케어리 패스트'(Scary Fast·겁나게 빠르게)를 진행했다.

인도 뭄바이 애플스토어의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

애플은 새로운 중앙처리장치(CPU) M3 칩 라인업을 공개했다. M3 칩은 3나노미터 공정의 애플 최초의 PC용 칩으로 ▲M3 ▲M3 프로 ▲M3 맥스 등으로 구성됐다.

M3 칩은 최대 128GB의 통합 메모리를 제공한다. CPU 성능과 효율성 코어는 이전 M1보다 각각 30%, 50% 빨라졌다. M3의 뉴트럴 엔진(Neutral Engine)은 M1보다 60% 빠르다.

M3 칩 시리즈는 더 빠르고 효율적인 CPU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메쉬 셰이딩(mesh shading), 다이내믹 캐싱(Dynamic Caching) 등 디바이스가 작업 중 사용하는 메모리양을 최적화해주는 새로운 렌더링 기능을 처음 도입했다. AV1 디코드도 지원해 보다 효과적인 고화질의 영상 체험이 가능하다.

가장 강력한 M3 맥스 칩은 최대 920억 개의 트랜지스터, 40코어 GPU 및 16코어 CPU를 탑재했다. 애플은 M3 맥스 칩이 방대한 메모리를 요구하는 인공지능(AI) 개발자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M3 프로세서 구동의 새로운 아이맥은 이전 M1 프로세서 보다 2배 빠른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 24인치 화면에 4.5K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무려 10억개가 넘는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와이파이 6E와 1080p 페이스타임(FaceTime) 카메라 등을 지원한다.

색상은 그린, 옐로우, 오렌지, 핑크, 퍼플, 블루, 실버 등 총 7가지다. 

8코어 CPU 아이맥 가격은 1299달러, 10코어 칩 탑재의 아이맥은 1499달러다.

애플의 신형 M3 칩 시리즈 탑재의 맥북 프로. [사진= 애플 제공]

맥북 프로는 14인치와 16인치로 출시된다. 색상은 스페이스 블랙과 실버 두 가지다.

Mini LED 디스플레이와 1080p 카메라,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최대 22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한다. 

M3 프로 칩 탑재의 14인치 맥북 프로는 1999달러, 16인치 맥북 프로는 2499달러다.

AI 개발자들을 위한 M3 맥스 탑재의 14인치 가격은 3199달러다. 14 코어 CPU와 30 코어 GPU의 16인치 모델은 3499달러, 16 코어 CPU와 40 코어 GPU의 16인치 모델은 3999달러다.

애플은 M3 기본 칩을 탑재한 14인치 맥북 프로를 비교적 저렴하게 내놨다. 512GB 용량 모델의 경우 1599달러, 1테라바이트(TB) 모델은 1799달러다.

M3 맥스 칩 탑재의 맥북 프로는 이날부터 미국서 사전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다른 맥북 프로와 아이맥의 경우 내달 7일부터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