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신한은행, 'ESG 미래세대 금융교육 대축제' 실시

기사입력 : 2023년10월29일 15:12

최종수정 : 2023년10월31일 11:0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명동 익스페이스(Expace)와 남산둘레길 일대에서 초등학생과 임직원 등 1백여명이 참여해 '신한은행 ESG 미래세대 금융교육 대축제'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명동 익스페이스(Expace)에서 진행된 'ESG 미래세대 금융교육 대축제'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이 대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확대해 기획했다. 단순 강의식 교육보다는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미래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ESG'를 재해석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ESG'는 각각 ▲Education Value : 통장·카드·모바일뱅킹 체험을 통한 올바른 금융관 교육 ▲Social Value :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한 물품 기부 등 착한 활동으로 사회가치 교육 ▲Green Value : 남산둘레길 플로깅, 환경지킴이 서약, 환경보호퀴즈 등을 통한 환경관련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참여한 어린이들은 멘토 역할을 담당한 임직원들과 함께 미션들을 수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통해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중요한 가치관들을 알려줄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확장된 금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사회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2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 ▲청소년에게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부터는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보육시설아동, 다문화가족, 자립예정청년 등 실질적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byh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