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목재 문화·체험 행사를 서구 샘머리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에서 추진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사전에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체험행사를 통해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향후 사업추진에 반영하고자 추진된다.
대전 서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목재 문화·체험 행사를 서구 샘머리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사진=대전 서구] 2023.10.24 nn0416@newspim.com |
행사장에서는 3일간 20여 가지 목공 체험(도마, 목걸이 만들기 등), 10여 가지 목재 놀이기구 체험(다트, 무든볼퍼터 등), 유아놀이(볼풀, 기차놀이, 카프라 등) 공간 등이 마련된다. 28일 오후 1시에는 재즈공연도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가 대표적인 목재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개최하는 '목재 체험행사'(나무와 함께 GREEN 내일)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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