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하이투자·메리츠·한투가 끝 아니다..증권사 CEO 국감 줄소환 어디까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감 증인 채택 벌써 3명...추가 키움·미래에셋 등 거론
종합국감 7일 전인 20일까지 증인 추가 채택 가능성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등 증권사 사장 3명의 국감 증인 출석 또는 채택이 확정됐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도 증인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올 한해 국감에서만 최대 5명의 증권사 사장이 증인석에 불려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국회와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 증인 12명 및 참고인 1명 등을 추가로 부르기로 했는데 정일문 사장이 포함됐다. 이번 국감에서 증권사 사장의 증인 채택은 세 번째가 됐다.

정 사장은 26일 공정거래위 등을 대상으로 한 종합 감사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벤처기업 기술 탈취 및 채용 공정성 관련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핀테크 기업 인덱스마인은 한국투자증권을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 혐의로 공정위원회에 고발했다. 인덱스마인 측은 한국투자증권과 업무제휴 및 위탁 계약을 맺고 개인고객 이벤트 대행 업무를 수행했지만 보수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이 인덱스마인에 업무위탁 계약 해지를 통보한 시점과 한국투자증권이 기존에 인덱스마인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카카오뱅크에 탑재한 시점이 맞아 떨어진다며 기술 탈취 의혹도 제기했다.

앞서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는 지난 11일 정무위의 금융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참석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과정에서 부실채권을 떠넘겼다는 불공정거래 의혹 등에 대해 의원들의 추궁을 받았다. 홍 대표는 "어떠한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하이투자증권의) 꺾기 사례는 없다"고 강하게 부정했다.

전날에는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이 이화전기 그룹 매매정지 관련 증언, 사모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내부자거래 등의 건으로 금감원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백혜련 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3.06.15 leehs@newspim.com

증권사 사장의 국감 증인 채택은 3년 만이다. 최근 몇해동안 증권업계에 크고 작은 이슈들이 있었지만 국감장에 각 증권사 사장의 출석을 요구하지는 않았다. 지난해 국감에서 정일문 사장이 한국투자증권의 전산오류 보상 차등 지급과 공매도 위반 등의 이슈로 증인 후보 명단에 올랐지만 최종 채택은 이뤄지지 않았다. 가장 최근은 지난 2020년 대규모 금융사건으로 꼽히는 라임·옵티머스 사태 관련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 사장의 국감장 소환 건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는 평가다. 아직까지 증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돼 왔다. 추가 채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미래에셋증권은 라임펀드 특혜성 환매 논란을, 김 전 회장은 지난 4월 대규모 주가 폭락 사태 직전 주식을 대량 매도하면서 미공개 정보 활용 의혹을 받고 있다.

국회 정무위 한 관계자는 "종합국감 일주일 전까지 증인 신청이 가능한 만큼 언제든 여야 간 합의를 통해 추가로 증인을 채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무위의 금융위·금감원 종합국감은 27일로 일주일 전인 20일까지 증인 신청이 가능하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