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정원주 회장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대우건설, 해외에서도 사회적 책임 다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우건설, CSR, 국내에서 세계로
나이지리아·이라크에 교육·의료 사회공헌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원주 회장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철학을 담아 해외에서도 대우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쟁 후유증 등으로 힘든 날을 보내는 이라크, 나이지리아에서 지역사회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우건설이 지원에 나서고 있다. 

1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중흥그룹 편입 이후 대우건설은 정원주 중흥건설그룹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국내를 뛰어넘어 해외에서까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 기술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용접학교 1차수 교육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거점시장으로 자리 잡은 나라와 우호적인 관계를 지켜나가며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민간외교사절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대우건설은 유니세프와 이라크 비스라 알포 지역에 어린이 교육 센터 건립을 위해 3년 동안 총 50만 달러(한화 약 6억7600만원)를 후원하겠다는 협약을 맺은 후 1년차 기부금 16만 달러(약 2억1600만원)를 기부했다. 지난 2023년 9월에는 2년차 후원금 기부 역시 완료했다. 또한 나이지리아 기술트레이닝 센터 건립을 위해 약 1억 8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라크와 나이지리아에서 이루어진 활동들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자립을 위한 경쟁력을 키워주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과 같이 의료 소외지역의 주민을 위해 안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케어'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대우건설은 약 6100만원을 후원하였고 이를 통해 나이지리아에서는 613명, 베트남에서는 320명의 주민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해외현장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이루어졌다. 오만 Duqm Refinery 현장에서는 현장 재활용 목재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라마단 기념 푸드 박스125박스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의 손길을 뻗었다. 싱가포르도시철도 J109 현장에서도 이슬람 사원 알 무크민에 식량을 기부함으로써 대우건설의 따뜻한 마음을 전 세계적으로 전달했다.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오른쪽)이 대한 적십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이미 진출한 나라 뿐만 아니라 진출 예정국인 체코와도 우호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코의 자선단체 중 하나인 Stred에 후원을 진행했고, 지난 2023년 2월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을 돕고자 적십자에 성금 약 1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의 온열지방 예방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온음료 기부와 숙소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태풍 다니엘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리비아 데르나‧벵가지 지역 국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약 5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실시하기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ESG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배경과 문화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정원주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향후에도 대우건설은 협력의 범위를 넓혀 글로벌 상생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대우건설은 국내에서도 한국헤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고 강릉 산불피해 성금 전달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