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5일 오후 12시 5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폐지 재활용 종이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오후 1시 1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8대와 인원 52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팔복동 화재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3.10.05 gojongwin@newspim.com |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소방본부는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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