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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5년 전 지역대학 재정권한 지자체 위임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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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지방소멸 대응 위해 '지역대학' 키우기
지자체-지역대학-산업계 모여 지역 정주 정책 마련
외국인 유학생 유치 통한 지역 인력 늘리는 방안도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교육부가 2025년까지 전체 지역대학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넘기기 위한 관계부처 협력을 논의했다. 지역별로 산업 수요에 맞춘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내 거주까지 이어지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윤석열 정부의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방시대 비전 실현' 정책으로 교육부는 올해 7개 지역을 선정해 시범 운영 중이다.

교육부는 26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라이즈(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보고 및 관계부처와 협력 방안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라이즈는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지역 대학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체계다. 교육부가 지급하던 대학 예산 중 50% 이상을 지자체로 넘기고 운영할 수 있게 한다.

교육부는 지난 3월 8일 경남·경북·대구·부산·전남·전북·충북 등 7곳 지역의 시범운영 대학을 발표하고 시범운영 기간 컨설팅과 업무 담당자 연수 등 라이즈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번 회의는 그간 라이즈 체계 정책 추진 결과를 설명하고 부처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교육부는 지자체의 대학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2024년 말까지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대학 내에서는 지자체의 대학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지원 경험이 없다며 교육부 재정이 넘어가는 것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교육부는 시도 조직 정비, 정책 취지에 맞는 라이즈 계획 수립 지원 등을 위해 7개 시범지역에 교육개혁지원관 자문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도 담당인력 연수도 매년 2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혁신, 산학협력, 평생·직업교육에 대한 이해, 대학 재정지원 사업 기획 등의 내용이다.

[사진=교육부 제공]

시도별 라이즈 센터 지정 지원 및 지정된 센터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도 이어간다. 전체 17개 시도에 라이즈 사업계획 수립, 조직 운영 등이 담긴 세부 매뉴얼을 10월 중 안내한다.

재정 부분에서는 라이즈체계 내로 흡수되는 지방대활성화사업, 산학협력, 대학 평생교육 등 5개 사업을 2024년 말 종료하고 2025년부터 시도별로 사업을 통합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중앙부처의 대학재정지원사업, 지역 주도 사업 중 라이즈와 연계 가능한 사업 및 모델을 지자체에 제공해 관련 예산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교육부는 라이즈 체계 내에서 글로컬대학을 육성하는 방안도 밝혔다. 글로컬대학은 5년간 정부 지원금 총 1000억원을 받는 대학으로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지역 대학 총 30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곳곳에 누구나 진학하고 싶어 하는 우수 대학을 육성하겠다며 라이즈 체계 내 글로컬 대학 육성으로 지역인재 양성-취업-정주의 지역발전 선순환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25년 라이즈 체계 전환과 함께 글로컬대학에 대한 재정 지원 체계도 중앙에서 시도로 전환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처별 협조도 요구했다. 교육부는 부처별로 '지역 주도 균형발전 사업' 시 관련 사업 지침에 대학 역할이 확대되는 내용을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지역 단위에서 해당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보 관련 사업 정보를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고도 했다.

해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정책도 밝혔다. 교육부는 라이즈체계 내에서 유학생을 유치·양성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수요에 맞는 인력을 끌어올 방침이다. 지자체와 지역대학, 기업이 함께 '해외인재유치전략 TF'를 구성해 지역과 산업 맞춤형 기반을 마련한다. 다만 라이즈 시범지역 중 희망하는 경우에만 구성한다.

교육부는 현재 시범 지역 외 지역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라이즈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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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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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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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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