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수도권 인근의 골프장들은 우수한 접근성 등의 이유로 통상 타 지역 대비 그린피가 높다.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20만원 전후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특가나 이벤트를 노린다면 비교적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비에이비스타 컨트리클럽. [사진= XGOLF] |
쇼골프가 운영하는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는 황금 연휴기간 그린피 15만원 이하로 즐길 수 있는 수도권 골프장을 소개한다.
먼저 14만원부터 예약 가능한 18홀 이상 정규 골프장으로 경기 이천의 '더 크로스비 골프클럽', '비에이비스타 컨트리클럽'이 있다. 경기 여주에 위치한 '360도 컨트리클럽'은 13만원부터, 포천의 '참밸리 컨트리클럽'은 15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그 밖의 15만원 이하로 라운드 가능한 골프장은 인천 강화의 '유니아일랜드 골프&스파 리조트'와 9홀 골프장 등이 있다.
XGOLF 관계자는 "연휴간 수도권 인근의 저렴한 골프장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유용하길 바란다. XGOLF는 언제나 회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민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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