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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김영주 부의장, 빈곤 아동 정책자문위 토론회(9.12)

기사입력 : 2023년09월12일 07:00

최종수정 : 2023년09월12일 07:0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배경 아동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권성동·김병욱·이종성·김영주·윤창현·홍석준·정경희·강기윤·심상정·이명수·이태규·이용선·양금희·김홍걸·소병훈·정운천·위성곤 의원실은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미향 무소속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2023.09.11 seo00@newspim.com

다음은 12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부의장

10:00 김영주 국회부의장, 빈곤아동정책자문위원회 3차토론회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배경 아동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상임위원회

10: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06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30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8호)

14: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의원실 세미나

07:30 권성동 의원실 등, [제7차 국회 「모빌리티 포럼」] 모빌리티 유니버셜 디자인을 입다 : 유니버셜 디자인을 통한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확대 방안(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00 김병욱 의원실 등, 국내기업의 글로벌 100대 기업 도약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 : 글로벌 기업 M&A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 모색(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00 이종성 의원실, 약자복지의 시작, 의료사각지대 희귀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말하다(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0:00 김영주 의원실 등,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배경아동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윤창현 의원실 등, 준비된 도전 : 핀테크 혁신 더하기 토큰증권 플러스(+)(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홍석준 의원실,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3:30 정경희 의원실 등, 이주배경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4:00 강기윤 의원실 등, 민간보육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유보통합의 방향 정책토론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심상정 의원실 등, 불공정·과잉대출 규제, 왜 필요한가 : 깡통전세, 가정파탄! 약탈적 대출 방지 방안 모색(본관 223호)

14:00 이명수 의원실, 소방배관 시스템 부식문제 해결 촉구 국회 세미나(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이태규 의원실 등, 인공지능 시대의 인문학 세계전략 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이용선 의원실 등, 재외동포 접촉에 관한 남북교류협력법 적용의 문제점(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4:00 양금희 의원실, 저출산 희망벨 '띵동' 인구위기와 기업의 역할(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김홍걸 의원실, 한·미·일과 후쿠시마, 중국과 북한의 대응은?(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소병훈 의원실 등, 해양에너지 분야 미래 발전 전략 세미나(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정운천 의원실, 해외자원개발 애로사항 해소 및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30 위성곤 의원실 등,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국회토론회]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구축 어떻게 가능한가 : 제주를 중심으로(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40 이동주 의원, 방문규 산자부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 및 킬러 규제 해제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

10:00 서영교 의원, 10만인 서명운동 선포 및 사회연대입법 촉구 노동·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10:20 양이원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용인 LNG 발전소 건설 추진 관련 기자회견

11:00 이원택 의원, 국민의 안전한 밥상 보장을 위한 법안 개정 촉구 기자회견

11:20 김성주 의원, 아디다스, 공정위 재신고 관련 기자회견

13:20 윤미향 의원, 간토학살 100주기 추도식 공안몰이, 남북교류협력법 부당 적용 규탄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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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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