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2일부터 26일까지 전문자원봉사자(도슨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울산시립미술관 전경[사진=울산시립미술관] 2022.01.14 |
프로그램은 전문자원봉사자(도슨트) 양성교육을 수료한 전문자원봉사자(도슨트) 1기~4기 76명을 대상으로 4차례에 나눠 진행하며 ▲전시를 통한 현대미술의 이해 ▲부산현대미술관 현장학습 ▲대상별 전시해설 연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울산시립미술관 전문자원봉사자(도슨트)는 매년 상반기에 19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30명 모집한다.
채홍기 울산시립미술관 관장은 "지속적인 전문자원봉사자(도슨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미술관을 찾는 다양한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 해설을 제공해 보다 쉽게 미술관 전시를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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