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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주애 식탁에 '일본제' 맛소금..."주민에겐 오염수 반일 선동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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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절 축하연회 北TV 영상에서 포착
김정은 반일 이중잣대 잇달아 드러나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딸 주애와 함께 참석한 식사 자리에 일본제 유명 맛소금병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은은 해군절을 하루 앞둔 지난달 27일 해군사령부를 방문해 군 간부들을 격려한 뒤 축하 연회를 베풀었다.

이 자리에는 부인 리설주와 딸 주애도 함께했다.

뉴스핌이 1일 조선중앙TV가 공개한 당시 영상을 분석한 결과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딸 주애 앞에 파란색 양념통이 놓여있는 장면이 드러났다.

일본 식품회사인 아지노모토(AJINOMOTO)가 만든 아지시오 소금이다.

이 제품은 소금에 맛과 풍미를 더한 일종의 맛소금으로, 라벨에는 '주먹밥과 삶은 달걀에 제격'이란 설명이 붙어 있다.

정황상 김주애의 취향에 맞춰 특별하게 준비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회가 열린 시점은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북한 관영매체들이 대일 수위를 한껏 높이던 때다.

북한 외무성은 "북핵 위협을 떠들고 '핵무기 없는 세계'를 주창하고 있는 일본의 이중적 면모"라고 비방했다.

그런데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은 해군절에 맞춰 열린 연회에서 자신의 딸의 입맛을 위해 일제 소금병을 챙기는 이중적 행태를 보인 것이다.

북송 재일교포 출신인 무용수 고용희를 생모로 둔 김정은은 일본제 렉서스 고급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몰고 다니고 미사일 발사 참관에 일제 쌍안경을 들고나오는 등 북한 체제의 지속적인 반일 캠페인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육상 자위대위 전술차량을 그대로 본떠 7월 27일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 등장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북한은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와인 등을 약 550만 달러(약 74억원) 어치 수입하는 등 김정은 일가와 특권층을 위한 고급 기호·소비품을 반입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대북제재 위반에 해당하지만 중국을 통해 수입하는 방식으로 이를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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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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