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조동철 원장, 한국자금중개 우해영 사장 추천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유재훈 사장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NO EXIT' 마약근절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한덕수 국무총리, 명예 치안감 최불암 배우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마약근절 캠페인 'NO EXIT' 에 참여한 유재훈 예금보헝공사 사장. [사진=예보] |
유 사장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노력에 함께 하겠다"며 특히 젊은 청년들에게 "미래의 주인공인 MZ세대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약은 절대로 멀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KDI 조동철 원장과 한국자금중개 우해영 사장을 추천했다.
한편 예보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ESG경영에 힘쓰고 있다.
올해 5월 충남 원산도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전 임직원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서울보증보험, 사회적가치연구원과 ESG파트너십을 체결해 기후대응·탄소저감 특화기업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