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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긴축 종료 기대에 S&P500 4500돌파...엔비디아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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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뉴욕증시는 30일(현지시각)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종료 기대를 높이는 지표들이 발표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24포인트(0.38%) 전진한 4514.87으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S&P500 지수는 4500선을 돌파하며 나흘째 상승장을 이어갔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57포인트(0.11%) 오른 3만4890.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5.55포인트(0.54%) 뛴 1만4019.31에 장을 마쳤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2023.06.16 kwonjiun@newspim.com

오늘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은 건 예상보다 둔화한 미국의 경제 지표였다. 이번 달 미국의 민간 고용이 예상에 훨씬 못 미친 가운데,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치도 앞서 발표된 속보치에서 하향 수정됐다.

미국 민간 노동시장 조사업체인 ADP는 8월 비농업 부문 민간 고용 17만70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7월 민간 고용이 32만4000명 늘었던 데서 절반 정도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달 민간 고용이 19만5000명 늘어날 것이라는 월가 전망도 하회했다.

전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서 7월 미국의 채용 공고가 2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고용 시장 둔화 가능성을 알리는 지표가 잇달아 나온 것이다. 

미국의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하향 수정됐다. 2분기 GDP는 전기 대비 연율로 2.1%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다. 앞서 발표된 속보치(2.4%)에서 변함없을 것이라는 월가 전망을 하회하는 결과다.

예상보다 둔화한 미국의 고용과 2분기 GDP 수치에 시장의 금리 동결 기대감이 커지며 국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고,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를 중심으로 오름폭이 두드러졌다.

전날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 장을 마감했던 엔비디아(종목명:NVDA)는 이날도 주가가 전장보다 0.98% 오른 492.64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구글(GOOGL)의 주가도 135.88로 전장보다 0.97% 올랐다.

애플이 오는 9월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15를 공개할 것이란 기대감에 애플(AAPL)의 주가도 이날 2% 가까이 올랐다.

엔비디아 [사진=업체 제공]

잭슨홀 미팅 후 11월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점쳤던 금리 선물 시장 투자자들은 이제 연준이 내년까지 금리를 동결한 후 내년 5월 첫 금리 인하에 나서는 시나리오에 베팅하고 있다.

11월 금리 동결 가능성도 53.8%로 올라가며 인상 가능성(41.7%)을 앞서고 있다. 파월 의장 발언 직후 투자자들은 9월에는 금리가 동결되나 11월 0.25%포인트 인상되는 가능성에 베팅했었다.

전날 3주래 최저로 하락한 채권금리는 오늘 보합에 머물렀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초반 4.087%까지 밀렸다가 4.121%로 보합 수준에 장을 마쳤다. 연준 금리 전망을 반영하는 2년물 금리도 장 초반 4.836%로 지난 1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4.894%로 보합 수준에 장을 마쳤다.

이제 투자자들은 현지시각 31일 발표될 연준 선호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9월 1일 발표될 8월 비농업 고용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미 달러화는 긴축 중단 예상 속에 하락하며 유로화 대비로는 2주래 최저 수준까지 밀렸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미 달러의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화 지수는 전장 대비 0.36% 내린 103.16을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38% 오른 1.0921달러를 기록했다. 유로 대비 달러의 가치는 지난 6월 13일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적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 발표에 상승했다. 다만 중국의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속 오름폭은 제한됐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7센트 오른 배럴당 81.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및 채권 금리 후퇴로 근 한 달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선물 가격은 전장보다 0.4% 오른 1973.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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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다 '6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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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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