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하락 마감...外人 순매도 전환·상하이종합지수 연중 최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064.07(-18.17, -0.59%)
선전성분지수 10130.47(-125.72, -1.23%)
촹예반지수 2040.40(-24.17, -1.17%)
커촹반50지수 870.40(-15.08, -1.70%)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5일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59%,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는 각각 1.23%, 1.17%씩 내렸다. 이로써 금주(8월 21~25일) 5거래일 간 상하이종합지수는 2.1% 이상 내리면서 올해 최저치를 찍었고,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는 3% 이상의 주간 하락률을 기록하게 됐다.

중국 경기 둔화 우려와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발 부동산 리스크가 계속해서 투자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기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 중앙은행이 정책금리에 이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까지 인하했지만 투자자 심리는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금리 인하 폭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증시는 오히려 곤두박질 중이다.

중국 당국은 증시 부양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증권사 등에 주식 거래 수수료율 인하를 압박하고 거래시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인지세 인하까지 단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인지세는 거래세의 일종으로, 주식 매도 시 거래금액의 0.1%를 내도록 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15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중국이 증시 부양을 위해 인지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5일에는 로이터가 중국 당국이 이날 인지세율 20~50% 인하를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를 냈다.

중국이 실제로 인지세를 내리게 되면 금융위기 때인 2008년 이후 처음이 된다. 인지세가 낮아지면 거래 비용이 낮아져 증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인허(銀河)증권은 2000년 이후 인지세가 조정된 것은 4번으로, 인지세가 조정될 때마다 주식 거래 규모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자금은 또 다시 순매도로 전환했다. 직전 거래일 1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한 지 하루 만이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6억 7300만 위안(약 1223억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17억 28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24억 1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섹터별로 보면 인공지능(AI) 섹터 전반이 하락했고, 게임·반도체·통신 테마주의 낙폭도 컸다. 반면 환경보호 테마주는 강세를 연출했고, 증권사 등 금융주도 상승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88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03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소폭(0%) 절상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5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