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한달 앞 다가온 '뉴:홈' 사전청약…분양가 상승기조 속 역대 경쟁률 뚫을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홈 2차 사전청약 9월 진행
마곡 10-2 토지임대부, 고덕강일3단지 인기 이을까 관심
"민간 분양가 상승에 공공분양으로 수요 몰릴 가능성 높아"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다음달 공공주택 '뉴:홈' 사전청약을 앞둔 가운데 앞서 7월 서울 동작구 수방사부지처럼 높은 인기를 누릴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사전청약 반값주택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토지임대부 주택이 서울의 인기 택지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급된다. 여기에 하남, 구리와 같은 수도권 인기지역에서도 공공주택이 나온다.

최근 민간 분양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공공분양으로 수요자들이 눈을 돌리고 있는 만큼 공공주택 사전청약에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란 진단이 나온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민간 분양가가 높아지면서 올해 하반기 예정된 뉴:홈 공공분양 사전청약으로 수요자들 대거 몰릴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사진=뉴스핌db]

◆ 뉴홈, 올해 두번째 사전청약…마곡 토지임대부, 고덕강일3단지 인기 이을까

지난 6월에 이어 오는 9월 올해 두번째 공공주택 '뉴홈'의 사전청약 일정이 다가오면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사전청약은 기존 계획에 잡혀있지 않았던 지역에서 추가된 물량이 대거 포함돼있다. 마곡 10-2와 구리 갈매역세권을 제외하고 추가된 9개 지구 가운데 6개 지구가 이번에 공급될 예정이다.

유형별로는 나눔형이 하남 교산(452가구)·안산 장상(439가구)·서울 강서마곡 10-2(260가구) 등 1151가구, 선택형이 구리 갈매역세권(300가구)·군포 대야미(340가구)·화성 동탄2(500가구) 등 1140가구, 일반형이 구리 갈매역세권(365가구)·인천 계양(618가구) 등 983가구다. 선택형은 이번에 처음으로 공급된다.

나눔형의 경우 시세대비 70% 이하의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된다. 5년의 의무 거주 기간을 채우면 공공에 환매가 가능한데 이때 매도자는 시세차익의 70%를 가져간다. 특히 서울지역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급하는 나눔형은 토지임대부주택이다. 

선택형은 임대로 6년 동안 거주한 이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입주자가 6년 거주 후 분양을 선택했다면 분양가는 6년 전 입주 시 추정 분양가와 분양을 선택한 시점에 감정가격의 평균으로 결정된다. 의무 거주기간을 채운 뒤 임대로 계속 살기 원하면 추가로 4년을 임대할 수 있다.

9월 사전청약 물량 가운데 서울 내 공급되는 곳은 마곡 10-2 하나다. 지난 사전청약 당시 '반값아파트'로 불리며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공급된다. 앞서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2번의 사전청약을 실시한 고덕강일3단지는 1차에서 40대1, 2차에서 1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인 만큼 서울 동작구 수방사부지의 공공분양 역대 최고 경쟁률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사전청약에 나선 수방사 부지는 당시 255가구 공급에 7만2000명이 몰리며 2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마곡 토지임대부 주택의 경우 입지 조건이 좋은 만큼 분양가 책정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곡지구에 IT·바이오 회사들이 밀집돼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한만큼 젊은 직장인들의 수요가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재산권 행사가 어렵다는 약점이 있는 만큼 낮은 공급가격에도 마곡지구 청약경쟁률이 수방사부지와 비교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 민간 분양가 상승…가격 부담 적은 공공분양으로 수요 몰릴 가능성 ↑

최근 민간 분양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공공분양으로 수요자들이 눈을 돌리고 있는 점도 흥행을 가늠할 수 있는 요인이다. 시세의 70~80% 수준으로 분양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라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이다.

다음달 4~6일 청약이 예정돼 있는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전용 59㎡는 9억3254만~10억3108만원이다. 최근 청약을 진행한 '래미안 라그란데'와 '청계 SK뷰' 전용 59㎡ 분양가는 각각 7억7700만~8억8800만원, 8억7600만~9억699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 6월 사전청약 당시 남양주왕숙 A19블록, 안양매곡 S1블록의 전용 59㎡ 추정분양가가 각각 3억3622만원, 4억3934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민간 분양가의 절반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구축아파트로 눈을 돌려도 매매가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젊은층의 경우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공공분양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데다 입지도 나쁘지 않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공공분양 대부분을 공급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사태로 공급계획에 제동이 걸리면서 당초 예상 입주보다 시기가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LH의 철근누락 사태로 정부가 LH 전관업체에 대한 전면 사업 배제에 나서면서 공공분양 일정이 밀릴 수 있는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예정된 두차례 사전청약은 현재로선 변동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