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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황금녘 동행축제' 30일부터 한달간 개최…온라인 쇼핑몰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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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9월27일 29일간 전국서 진행
90개 지역행사 개최…청구할인 등 혜택
해외 오프라인 행사와 연계해 판로 개척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대규모 할인행사가 이어지는 '동행축제'가 오는 30일부터 한달간 펼쳐진다.

지난 5월 동행축제의 성과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 가을 전국의 지역축제 90개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 황금녘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경제활력 캠페인 2023 동행축제의 제2막이 오는 30일부터 29일간 열린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8.23 victory@newspim.com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됐다. 올해부터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월, 9월, 12월 총 3회 개최한다.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해 경제주체들의 기(氣)를 살리는 캠페인으로 추진된다.

◆ 90개 지역행사 개최…카드사 청구할인 등 혜택

먼저 황금녘 동행축제에서는 5월보다 3배 많은 90개 지역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30일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시작으로 9월 15일 진해 '군항상권 블라썸거리 활성화 판매전',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9월 22일 인천 '부평 풍물대축제' 등 지역행사가 한 달 내내 볼거리‧즐길거리‧살거리를 제공한다.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행사는 9월 4일 '대구 동성로'에서 개최된다. 기업과 시민이 하나돼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의미로 대구 패션디자이너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패션쇼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플리마켓,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소담상회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판촉전도 병행한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1812곳), 백년가게(2262곳) 방문객 대상으로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역 향토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된 것은 주목할 만하다. 5월에는 대전의 '성심당' 1곳 참여에 그쳤으나, 이번에는 대구 삼송빵집, 광주 궁전제과, 수원 하얀풍차제과점, 진천 생거진천쌀 등 17개 지역의 23개 향토기업이참여한다.

9월 황금녘 동행축제 주차별 캠페인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8.23 victory@newspim.com

이번 동행축제의 공식 SNS 챌린지는 우리 모두 희망찬 도전을 계속하여 오뚜기처럼 우뚝 서자는 의미를 담아 물병을 던져 세우는 '동행축제 기업(氣UP) 챌린지'로 전개될 예정이다.

챌린지 도전자의 소망이나 동행축제 응원 문구를 적고 그 위에 물병을 던져 세우는 장면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 된다.

이뿐만 아니라 동행축제 기간을 주단위로 나눠 각 주차별로 온 국민이 참여하는 경제주체 기(氣) 살리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 온라인 쇼핑몰 최대 50% 할인

추석 맞이 '감사소비'를 컨셉으로 국내 주요 민간 온라인 쇼핑몰 45개와 정부‧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쇼핑몰 54개에서 최대 50%의 할인쿠폰 발행을 발행한다. 그 밖에 타임특가, 특별기획전도 진행한다.

배달‧중계 등 지역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카카오, KT 등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기업들은 오프라인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할인 쿠폰과 광고 등을 지원한다.

4대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동행제품 300개는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맘에 드는 제품 찜하기, 구매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 당첨의 기회도 있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8.23 victory@newspim.com

또한 동행축제 제품을 글로벌 유통채널, 면세점 등에서 홍보‧판매해 해외 판로개척에 나선다. 현지에서의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9월 14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엄소비재전과 연계한 판촉전을 개최한다. 9월 15일 일본에서는 큐텐 재팬에 입점한 우리 중소기업 홍보를 위해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중소기업과 국내외 바이어를 1대1로 연결하는 2023 대한민국 소싱위크는 9월 21일 개최된다. '인천공항 판판면세점'과 글로벌 유통채널 10곳에서는 동행축제 판촉행사가 진행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동행축제는 모든 지역이 하나되고, 대기업‧중소기업‧벤처‧스타트업까지 모두 함께 준비했다"며 "국민 여러분도 주변 맛집과 전통시장을 찾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구입하는 작은 실천으로 우리 경제 기(氣) 살리기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행축제 기간의 다양한 상품할인과 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과 카카오톡 '동행세일'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8.23 victory@newspim.com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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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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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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