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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해병 찾아라" 불 밝힌 예천 내성천 '야간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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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스핌]남효선 기자 = 소방과 해병대 등 수색당국이 폭우로 소식이 끊긴 실종 주민 수색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1사단 A 일병을 구조하기 위한 야간 수색작업에 돌입했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소방과 군(軍) 장병 273명과 적외선 카메라 부착 야간드론 1대와 구조공작차 10대, 조명차와 배연차 기능을 합친 하이브리드형 소방차인 조연차 4대 등 야간 수난 수색장비가 대거 투입됐다.

 

 

경북소방 당국과 군(軍) 장병들이 19일 오후 7시를 기해 '실종 해병' 찾기위한 야간 수색에 돌입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7.19 nulcheon@newspim.com

해병대와 육군 50사단은 예천 회룡포 삼강주막에서 선몽대까지 20㎞ 구간을, 소방 119구조대는 선몽대에서 보문교까지 12.2㎞ 구간을 집중 수색한다.

이 구간은 A 일병이 수색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내성천을 포함하는 구간이다.

소방119구조대는 구간별 각 수변과 다리에서 조명차와 적외선 드론을 운영한다.

다만 구조보트는 하천 내 위험구조물 등에 따른 추가 인명사고 차단위해 야간수색에는 투입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일병은 이날 오전 9시5분쯤 예천군 호명면 보문교 인근에서 폭우로 연락이 끊긴 실종 주민 수색 작업 중 갑자기 하천 지반이 무너지면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다음날 새벽 5시 예천 스타디움에 집결해 실종자 발생 지역으로 6일차 수색에 들어간다.

이날 수색에는 소방청 동원령에 따라 전북소방본부에서 장비 5대 15명이 합류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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