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는 19일, 검은사막의 PvP 콘텐츠로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이 되어 장비 격차 없이 모든 모험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대3 매칭 PvP 콘텐츠다.
이는 '아침의 나라' 지역을 배경으로, 모험가는 ▲ 달벌마을 매화나무길 ▲ 십리대숲 ▲ 도깨비 동굴 ▲ 동해도 감영(이덕수 관저) ▲ 고운마루 갈대밭 중 무작위로 전장에 입장해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솔라레의 창'에는 60레벨 이상의 전승·각성을 완료한 캐릭터로 참여할 수 있다. 랭크 경기 획득 점수에 따라 모험가는 '[V] 솔라레', '[IV] 영광의 창' 등 '솔라레의 문장'을 받는다.
[사진=펄어비스] |
펄어비스는 강력한 몬스터와 전리품 보상을 원하는 모험가를 위해 신규 아이템 '데키아의 등불'도 추가했다. 모험가는 오딜리타 지역 올룬의 계곡에 위치한 NPC '아레델'에게 의뢰를 받아 '데키아의 등불'을 얻을 수 있으며, 각 사냥터에서 최대 광(II) 등급 '데보레카 귀걸이'를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데키아의 등불'은 '잿빛 숲'과 '올룬의 계곡' 사냥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가시나무 숲', '툰크타', '외눈박이 땅' 등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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