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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톡] '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라서 가능한 액션 스펙타클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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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무려 26년째 사랑받는 글로벌 흥행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짜릿한 스릴과 긴장감이 가득한 액션 스펙타클로 전 세계 최초로 한국을 찾아온다.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지난 1996년 시작된 '미션' 시리즈의 7번째 작품으로 할리우드 톱 스타 톰 크루즈의 전설적인 액션 프랜차이즈다. 수많은 '불가능'에 도전했던 그는 이번에도 톰 크루즈라서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액션을 선보인다. 레베카 퍼거슨,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예프 등 다채로운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한 장면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2023.07.06 jyyang@newspim.com

◆ 미래를 예측하는 AI와 인간의 싸움…'미션' 크루의 화려한 액션 퍼레이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정체를 숨기고 일하는 탓에 모두의 적으로 내몰린 에단과 IMF는 신출귀몰한 능력치를 발휘하며 전 세계 CCTV와 연동된 초거대 AI와 대적한다.

톰 크루즈는 그간의 시리즈에서 '미션 임파서블'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그만의 능력을 이번에도 유감없이 발휘한다. 3D로 정밀하게 디자인된 페이스 가면과 온갖 첨단 장비를 동원해 모두를 위기에 빠뜨릴 무기를 멈출 방법을 찾아 헤맨다. 누구도 공을 알아주지 않는 숨은 존재로서 세계의 안위를 위해 온 정신을 몰두하고 몸을 내던지며 모든 것을 거는 그의 모습은 '미션' 시리즈가 주는 감동의 한 축을 담당한다. 자연히 IMF에 합류하게 되는 새로운 멤버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엔 우려와 연민이 깔려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한 장면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2023.07.06 jyyang@newspim.com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은 적은 분량임에도 충분한 임팩트로 아름다운 미모와 카리스마, 신념을 표현한다. 새로이 합류한 헤일리 앳웰은 그레이스 역을 맡아 쉽지 않은 한 손 카체이싱 액션을 소화하며 톰 크루즈와 보란듯이 구른다. 화이트 위도우 알라나 역의 바네사 커비는 1인 2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폼 클레멘티예프는 불도저같은 살인병기로 등장하며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한다.

◆ 후속편을 위해 곳곳에 깔린 포석…AI가 꿰뚫는 인간과 권력욕의 본질

선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톰 크루즈는 모터사이클에 탑승한 채로 노르웨이의 한 절벽에서 낙하하는 신을 소화하며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 이 액션신은 이번 '미션' 영화의 일부에 불과하다. 로마에서 벌어진 한 손 카체이싱 액션은 꽤 긴 시퀀스로 보는 이들을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손에 땀이 쥐어질 정도로 끊임없이 계속되는 액션 퍼레이드에 영화가 끝나면 관객들의 승모근이 뻐근할 정도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한 장면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2023.07.06 jyyang@newspim.com

극중 에단을 비롯해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IMF 요원들은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과거로 인해 불가피한 선택을 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이 선택과 관련한 결과를 다음 편에서 받아들게 될 것이란 암시를 곳곳에 남겨뒀다. 이번 영화는 제목에서도 밝혔듯, 작품 속 에단의 위기와 갈등 해소를 풀어내면서도 다음 편을 위한 포석을 깔아두는 데 집중했다.

인간의 모든 행동을 예측하는 초거대 AI를 대적하는 에단의 모습은 현재 우리의 눈 앞에 닥쳐올 가까운 미래를 예언하는 듯하다.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AI의 힘을 갖기 위해 주도권 싸움에 나서는 주체들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은 소소한 반전임과 동시에 누군가는 예측할 수 있었던 장면이다. 인간 본성과 권력욕의 본질을 AI가 정확히 꿰뚫는 순간이 바로 인류의 심각한 위기가 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읽힌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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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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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피격"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한국 해운사 소유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2척이 해협을 지나다 피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해상안보 분석가를 인용해 한국 장금상선(영문명: Sinokor·시노코) 소유의 '세네갈 프로스페리티(Senegal Prosperity)'호와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유조선 '시드르(Sidr)'호가 전날(8월 31일) 밤 미군이 안전 항로로 지정한 오만 연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협 일대의 통신 상태가 불안정해 해당 선박들의 신원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정체불명의 발사체 3발이 유조선 1척을 타격했다고 공지했으나 선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하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등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유조선들을 집중 표적 삼고 있으며, 지난 사흘간 쿠웨이트 유조선 2척이 잇따라 피격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협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으며 매일 밤 평균 30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다"고 성과를 과시했다. 하지만 해운 분석업체 윈드워드에 따르면 최근 하루 해협 통행량은 10~21척 수준에 그쳐 실제 안전 확보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해협 내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장금상선 측은 피격 여부를 묻는 공식 확인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상태라고 FT는 전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23일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중에는 장금상선 소유 선박들도 포함됐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9-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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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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