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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신(新)카드 브랜드로 상품라인업 완성

기사입력 : 2023년07월05일 17:59

최종수정 : 2023년07월05일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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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신(新)카드 브랜드 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적용한 카드들을 출시해 새로운 상품라인업을 완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신카드 브랜드는 사명인 IBK를 활용해 개인카드는 I(=Individual), 기업카드는 B(=Business), 프리미엄카드는 K(=KOREA)로 명명하고 서비스 내용을 뒤에 붙여 카드의 종류와 혜택이 직관적으로 드러나도록 구성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9월 최대 1%의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B-Point' 카드와 최대 1.5 항공마일리지를 제공하는 'B-Mileage' 카드 2종을 출시했다.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인 포인트와 마일리지로 혜택을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올해 2월에는 전 가맹점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개인카드 'I-ALL'을 출시했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5%가 할인되며 이용빈도가 높은 10개 영역은 최대 1.5%, OTT와 같은 멤버십영역은 최대 7%가 할인된다.

지난 6월에는 우량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카드 'K-22'를 출시했다. 바우처 제공과 함께 공항라운지 이용, 골프장 할인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과 이용금액의 최대 2% 포인트 적립, 1500원당 최대 2 항공마일리지 적립, 그 외 부가혜택들을 풍성하게 담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특화카드인 'I-PET', 대중교통 특화카드인 'I-알뜰교통플러스' 등 신카드 브랜드에 따라 혜택이 높은 다양한 카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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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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