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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시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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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성장산업도시·활력있는 민생경제도시·대한민국 최고 첨단농업도시 구현
항만해양도시·교육복지도시·문화관광도시·시민소통 행정으로 전북권 4대도시 도약

[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은 29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김제의 성공시대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쉼없이 달려온 한해였다"며 "무엇보다도 시민들께 김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드리려고 노력했다"고 회고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이 민선8기 1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사진=김제시] 2023.06.29 lbs0964@newspim.com

주요성과는 2023년 국가예산 1조원 시대 개막에 이어 지난 3월 김제시-HR E&I-미국 MEC사간 건설장비 10억불(1조3000억원) 수출 업무협약 체결과 5억불(6500억원)의 수출 본계약 체결을 꼽았다.

특히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김제시 인구가 지난해 6월말 8만861명에서 12월말 8만1455명, 지난 5월말 8만1883명 등 전년 6월말 대비 1022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1995년 시군 통합이래 처음있는 일이며,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하여 인구가 증가한 시군은 김제시를 포함하여 전국에 단 11개뿐으로 인구정책에 지속적으로 집중한 결과 얻은 결실이다.

정성주 시장은 "지난 1년이 전북권 4대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한 발판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발판 위에 새로운 김제 100년의 초석을 본격적으로 쌓아 올려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새만금과 8만 김제시민의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우리는 새로운 김제 성공시대를 이끌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속가능한 성장산업도시

대한민국 유일의 특장차 투자선도지구인 백구면 일원에 제2특장차 전문단지 조성, 김제시를 특장차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2027년까지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를 조성(1712억원) 하여 김제시 미래 경제성장의 동력을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혁신성장을 견인할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 순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요촌동, 신풍지구,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과 금동지구 새뜰마을사업 등으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어 나갈 계획이다.

 

활력있는 민생경제도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미래를 꿈꾸는 활력있는 경제도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기업 유치의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 할 김제상공회의소 설립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창업가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예비창업 도전지원사업, 청년창업 도약지원사업 등 성장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기업과 시민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박람회,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하여 관내 일자리 취업 알선, 맞춤형 정보제공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지속적인 경기 악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는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임차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사업으로 서민경제 활력을 도모한다.

대한민국 최고 첨단농업도시

농업의 반도체라 불리는 종자산업을 신성장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김제공항부지 156ha에 종자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를 조성(3364억원)하고,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100ha) 일원에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를 구축(1092억원)하여 첨단 농기계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

첨단 농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미래농업의 핵심인 스마트 농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해 나아갈 계획이다.

전략작물 직접지불사업등 농업인의 기본소득 보장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지원하고,청년농업인 선순환 체계 우수모델 선발 등 청년후계농 및 청년농업인의 자립기반을 지원함으로써 젊은 농업 농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웅비하는 항만해양도시

새만금은 김제의 새로운 기회의 땅이다.

김제 새만금 신항만, 만경7공구방수제, 새만금 동서도로 등 새만금 행정구역 관할결정에 대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등에 적극적으로 대응, 김제 관할로 결정될 수있도록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새만금내 국가 및 공공기관 유치는 수변도시 완공시기에 발맞춰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등을 우선 유치하고 특히,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연계하여 새만금(원형섬)에 한국마사회 본사 및 경마장등을 유치, 속도감 있는 내부개발을 추진하여 해양도시의 미래를 열어간다.

아울러 김제 새만금신항이 스마트식품 콜드체인 및 그린수소 거점 항만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국가정책에 지속적으로 건의, 김제 새만금신항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함께하는 교육복지도시

지평선 나눔스터디 사업, 김제시 모두 배움터 조성사업, 지평선학당 운영,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지원사업, 창의학습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아이들이 학습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전국 제일의 어르신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시장직속 어르신 섬김위원회를 운영하고 백세 장수어르신 축하금 지원사업, 어르신 섬김 으뜸마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과 경로효친 분위기를 확산하여 어르신들의 안정된 삶의 기반을 조성한다.

아울러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운영, 출산장려금 지원, 가족센터 건립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 등을 통해 임신부터 출산, 보육, 교육에 이르기까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2027년까지 새만금권 전통 한옥문화 체험공간(197억원)을 조성하여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김제축제재단을 설립하여 축제의 질적 성장과 자생력을 강화하고 김제시티투어버스 운영과 김제문화재야행을 통해 사계절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을 준비한다.

또한 공연 ․ 전시 ․ 체험 등 새로운 문화예술의 거점공간 역할을 수행할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과 문화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2023년 9월 1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차질없이 추진하고, 생활밀착형 국민체육복합센터 건립 등을 통해 김제시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스포츠 활력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신뢰받는 시민소통행정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읍면동 현장행정 추진과 신속한 생활민원 처리 등 시민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여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간다.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듣기 위해 열린시장실, 시민 소통의 날 운영, 백년김제 대시민 포럼 개최 등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1년전 오늘, 민선8기 김제시장이라는 두려움과 책임감 앞에서 시민의 뜻을 가슴깊이 새기며 시장으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을 엄숙히 약속했다"면서 "우리앞에 지금보다 더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놓여 있지만,걱정과 두려움은 내려놓고 용기를 가지고 과감히 도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의 성과와 변화에 안주하지 않고, 변함없는 담대한 의지로 지속 가능한 김제의 내일을 위해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희망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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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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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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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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