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 연말까지 진행
"마약은 탈출 못하는 늪… 건강한 파주시 위해 최선"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파주시 제공] 2023.06.21 atbodo@newspim.com |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예방 캠페인으로, 올해 연말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이 파주시에서 '노 엑시트'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다음 참여자로 최은미 파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으며, 최 교육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마약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마약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마약 없는 건강한 파주시를 위한 책임을 다해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노 엑시트'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을 지명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