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가 14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찾아 현장활동을 펼쳤다.
정섬길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위원회 의원들은 현장활동에서 도서관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시설 운영 및 이용에 애로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내실 있는 시설 운영을 당부했다.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가 14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전주시의회] 2023.06.14 obliviate12@newspim.com |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은 지난 2021년 평화동 학산에 개관한 후, 시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책 읽기 좋은 환경으로 시민의 호평을 받아왔다.
정섬길 위원장은 "전주지역 곳곳에 자리 잡은 작은도서관들이 시민에게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어줘 기쁜 마음이다"며 "원활한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