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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경신

기사입력 : 2023년06월13일 17:18

최종수정 : 2023년06월13일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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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래일 대비 4.09% 상승

본사건물에 보이는 SK하이닉스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4700포인트(4.09%) 상승한 11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가 3.31%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덩달아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엔비디아(1.84%), AMD(3.42%), TSMC(4.14%), 브로드컴(6.31%), 마이크론(3.09%) 등 대다수 반도체주가 상승했다.

박주영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어 "SK하이닉스의 DRAM 출하량이 2분기부터 증가세로 전환돼 재고 축소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이는 하반기 실적 개선에 주요 요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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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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