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이 13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켐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난 가운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투약 및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펼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사진=전주시의회] 2023.06.13 lbs0964@newspim.com |
이기동 의장은 우범기 전주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김동헌 전주시의회 운영위원장, 오정식 기독실업인회 전주지회장, 이석 전주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이 의장은 "마약은 강력한 중독성으로 지역 사회에 심각한 병폐를 불러올 수 있는 위협"이라며 "지역의 마약 예방을 위해 전주시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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