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우미건설은 오는 7월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 투시도.[사진=우미건설] |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849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A·B·C 타입으로 평면을 다양화했다.
이천 중리지구는 초등학교 용지(계획), 근린공원 용지(계획) 등과 함께 약 4200여 가구로 계획된 택지지구다.
원도심과 인접해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이천시청, 이천경찰서, 이천세무서에 인접해 위치하고 있다. SK하이닉스, OB맥주, 이천시청 등과 인접해 이들 근무자들의 배후수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교통 인프라도 갖췄다.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 이동이 편리하다.
유치원 용지(계획)· 초등학교 용지(계획)가 있고 단지 앞 대형 근린공원도 예정돼있다.
지상에 차량이 다니지 않는 아파트로 모든 차량이 지하에 주차되고(근린생활시설 제외), 지상은 공원으로 꾸며진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의 학습공간,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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