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배양액 원료 AAPE® 함량 1.5배↑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휴메딕스가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휴메딕스는 스킨부스터 셀엑소좀(CellExosome) 블랙라벨 라인을 신규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휴메딕스] |
'스킨부스터'는 피부 컨디션에 맞는 유효 성분을 피부층에 전달해 피부 재생,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피부 관리 시술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셀엑소좀 블랙라벨'은 원료 함량 증가 등 국내외 셀엑소좀 이용자들의 개선사항을 반영했다.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인 'AAPE®'의 함량을 1.5배인 120mg으로 대폭 늘렸고 엑소좀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리포좀 SOD 캡슐 기술력을 새롭게 적용했다.
휴메딕스는 셀엑소좀 블랙라벨 신규 론칭을 통해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 의료장비(더마샤인 시리즈) 등 사업을 강화하면서 에스테틱 분야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셀엑소좀 블랙라벨은 피부 본연의 에너지 활성화를 돕는 신개념 '스킨부스터'이다"며 "셀엑소좀 블랙라벨을 중심으로 국내와 해외 스킨부스터 시장을 새롭게 재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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