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공분야 입찰담합 관여행위 개선방안 선포식'에서 LH, 가스공사, 한전 등 14개 주요 공공기관 기관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치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최근 3년간 과징금이 부과되는 담합 사건 2개 중 1건이 공공분야 입찰에서 발생하고 있어 입찰담합 사건을 원칙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06.01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