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행정안전부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마지막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박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내일부터 코로나19 심각 단계가 해제되지만 위협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며, 앞으로 상당 기간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면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3.05.31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