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서울경찰청 고위 간부가 자택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소속 A경무관이 이날 오전 10시59분쯤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 주거지 인근 3층 외부난간에 떨어져 숨진 A 경무관을 발견했다.
경찰은 A 경무관이 복도식 난간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현장 조사 등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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