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농협이 전국 300여 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등심 및 불고기·국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농협이 실시한 할인행사 중 최저가로 진행된다. 앞서 5월에 실시한 가정의 달 행사보다 최대 20% 이상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지속적인 한우 할인행사를 통해 축산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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