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팬 5만여 명 현장 방문
'인형·미니 피규어' 등 신규 굿즈 인기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19일 자사의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DOGURI)'가 진행한 '도구리 오피스: 막내사원 오리엔테이션'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도구리 팝업스토어 행사는 신입사원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콘셉트로 진행됐다. 행사가 진행된 5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총 5만 명의 팬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엔씨는 다양한 체험형 공간과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 참여율을 높였다. 방문객은 포토존, 일러스트 제작,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코너와 이벤트를 통해 도구리 세계관을 체험했다.
[사진=엔씨소프트] |
올해 도구리 팝업스토어 누적 이벤트 참여자 수는 3만5900명으로 전년(1만3540명) 대비 165% 증가했다. 5월 어린이날 연휴에 힘입어 기존 도구리 팬과 함께 가족 단위 고객의 방문도 늘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도구리 신규 굿즈 15종을 처음 선보였다. 굿즈는 ▲ '넵' 티셔츠 ▲ 미니 피규어(사과 ver) ▲ 앉은 인형(사과 ver) 순으로 조기 품절됐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개된 신규 굿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구리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