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주민기초건강 증진을 위해 서구 우명보건진료소,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보건간호과와 함께 지난 18일 '건강합시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운영 중인 '건강합시데이'는 체성분, 혈압·혈당, 당화혈색소, 혈중지질측정 등의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여 개인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주민기초건강 증진을 위해 서구 우명보건진료소,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보건간호과와 함께 지난 18일 '건강합시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3.05.19 gyun507@newspim.com |
또 이날 참여기관의 간호사 및 헬스트레이너가 식습관 개선, 개인별 맞춤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을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수영, 헬스, 수중운동, 생활체조 등을 운영하는 기성종합복지관을 자주 이용하길 바란다"며 "건강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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