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경찰청은 음주운전 사고를 낸 30대 교통과 소속 A경찰관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경찰관은 지난 15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승용차와 접촉사고를 낸 협의를 받고 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3.05.17 obliviate12@newspim.com |
당시 A경찰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경찰관을 직위해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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