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제1회 추경 예산을 당초 예산보다 928억원(9.34%) 증가한 1조 862억원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편성 내역은 ▲김제사랑상품권 할인 보전금 66억원 ▲김제사랑상품권 이용 페이백 이벤트 8억원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사업 13억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사업 44억원 등이다.
2023.05.15 lbs0964@newspim.com |
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80억원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 건립 41억원 ▲요촌동 문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7억원 ▲만경능제 데크 산책로 정비사업 4억원 ▲관기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3억원 ▲요촌동 화동길 가로등 교체공사 1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127억원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16억원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10억원 ▲농로 포장 및 배수개선사업 31억원 등이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김제시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31일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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