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기아, 노후 경유차 고객 대상 전기차 시승…배기가스 저감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 2023년04월21일 14:19

최종수정 : 2023년04월21일 14:1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구의 날 기념 지속가능 캠페인 실시
21일부터 3차례 50명씩 시승, 에코백도 증정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기아가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기념해 지속가능 캠페인 '체인지 더 컬러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체인지 더 컬러스는 배기가스 저감을 위해 노력을 확대하고 있는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국내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사진 제공=기아]2023.04.21 dedanhi@newspim.com

구체적으로 기아는 배기가스 제로 드라이빙을 위해 배출가스 4·5등급의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드라이빙센터에서 니로 EV·EV6·EV6 GT 등 전기차를 대여해 4박 5일간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배기가스 제로 드라이빙은 지난 17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을 우선 선정해 총 150명을 선발했다.

기아는 선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21일부터 3차례에 걸쳐 50명씩 전기차 시승을 진행하고 친환경 에코백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는 복지관 및 저소득 가정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인 'K-모빌리티 케어'의 내용을 확대해 노후경유차의 배기가스 저감 정비를 9월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K-모빌리티 케어는 2015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686대의 노후차량을 수리했다.

한편 기아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이 배출가스 등급을 인증하면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바이 올드 카, 하이 그린 카'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이 폐차 후 기아 친환경차 신차 구매 시 계약금 상당 금액인 10만원도 지원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