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신한은행 땡겨요,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 확대

기사입력 : 2023년04월20일 17:04

최종수정 : 2023년04월20일 17: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월27일 김포·안산시, 5월25일 시흥시 서비스 오픈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신한은행은 1회용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배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기도 지방자치단체들과 협력해 배달앱 '땡겨요'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 다회용기 서비스는 현재 서울시 5개 구(강남·관악·광진·서대문·서초)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이달 27일에는 경기도 김포·안산시에서, 5월 25일에는 시흥시에서 오픈한다. 안성·용인·화성시는 올해 2분기 중 땡겨요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함께 오픈 할 예정이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땡겨요 이용 고객들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기 쉽도록 땡겨요에 별도 카테고리와 배너를 만들어 다회용기 사용 음식점을 모아 볼 수 있게 했다. 다회용기로 주문하고자 할 경우 해당 가맹점에서 음식을 주문하면서 '다회용기로 주문'을 선택하면 된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다회용기 주문 활성화를 위해 다회용기로 1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5월 25일부터 7월 말까지 3000원 할인 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쿠폰은 1일 1회씩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배달앱 이용 고객들이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이용해 환경을 지키는 일에 함께 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착한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확산시켜 ESG경영을 실천하고 ESG에 진심인 신한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일류은행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모든 ESG 분야를 포괄하는 'ESG 상생(相生)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사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역량을 높이고 사회의 지속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사회공헌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