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과 캐리어 등 3종에 파파야 칼러 경량 소재 결합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크루 멤버이자 F1 드라이버인 랜도 노리스(Lando Norris)와 함께한 '언팩 투모로우(Unpack Tomorrow)' 캠페인을 통해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투미-맥라렌 60주년 기념 컬렉션(TUMI-McLaren 60th Anniversary Collection)'을 공개했다.
투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빅터 샌즈(Victor San)는 "투미와 맥라렌은 기술과 기능이 어우러져 세계적인 수준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제품을 만드는 데 뿌리를 둔 브랜드로서, 그 시너지는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맥라렌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컬렉션에서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파파야 컬러를 활용하여 현대적인 디자인에 경량 소재를 결합한 제품들을 함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투미와 맥라렌의 콜라보레이션은 최첨단 기술과 혁신, 그리고 우수한 디자인의 결합을 통해 패션, 라이프 스타일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투미-맥라렌 60주년 기념 컬렉션 [사진=투미] 2023.04.17 digibobos@newspim.com |
활동적인 프리미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설계된 이번 컬렉션은 토크 슬링(Torque Sling), 벨로시티 백팩(Velocity Backpack), 에어로 인터내셔널 확장형 4휠 캐리온(Aero International Expandable 4 Wheeled Carry-On)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한정판 스타일을 맥라렌의 시그니처인 파파야 컬러에 담아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캐리어와 포트폴리오를 추가해 맥라렌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수석 디자이너 고란 오즈볼트(Goran Ozbolt)는 "우리는 투미와 함께 맥라렌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맞춤형 컬렉션을 제작하여 우리의 핵심 소재인 카본 파이버 컬렉션의 성공을 기반으로 하고 싶었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세상을 내다보고 경계를 넓혀 나가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두 회사의 공통된 정신을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와 일치시키고자 하는 창립자 브루스 맥라렌(Bruce McLaren)의 열정을 기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F1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와 함께한 투미-맥라렌 60주년 기념 컬렉션 [사진=투미] 2023.04.17 digibobos@newspim.com |
투미의 크루 멤버인 히샬리송 지안드라지(Richarlison de Andrade)와 르네 랩(Reneé Rapp) 편에 이어 마지막으로 소개되는 '언팩 투모로우' 캠페인 랜도 노리스 편은 레이싱 슈퍼스타의 여정을 몽타주의 형식으로 따라가며, 맥라렌 아투라와 그의 투미 백의 성능이 자신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투미-맥라렌 컬렉션의 리론칭한 베스트셀러를 소개하여 맥라렌의 특별한 기념일을 축하하며,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와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간의 한층 더 강화된 파트너십을 보여준다.
투미는 맥라렌60주년 기념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맥라렌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번 컬렉션은 투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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