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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버핏 투자 日本 5대 상사 '비자원 주력' 이토추, 경기 방어에 강점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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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원 사업 비중 큰 덕 경기 부진에도 적자 피해 가
경상이익 2008년 이후 2배, 영업현금흐름 항상 흑자
평균 목표가 5135엔, 현재가 대비 19% 상승 기대

이 기사는 4월 13일 오후 1시5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일본 5대 상사의 개별 분석에 앞서 상사의 사업 모델을 설명하면 크게 2가지로 압축된다. 물언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트레이딩'과 기업에 투자하는 '사업 투자'다.

트레이딩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철광석 등 금속 자원이나 석탄, 석유, LNG(액화천연가스) 개발 등 에너지 자원뿐 아니라 식료품, 화학제품, 생활 잡화 등 다양하다. 석유를 예로 들면 중동에서 싸게 사들여 자국에서 비싸게 파는 식이다.

이토추 건물 [사진=블룸버그통신]

또 사업 투자에서는 기업에 출자하고 경영에 참여해 관련 기업을 성장시켜 이익을 얻는다. 미쓰비시상사가 출자해 현재 사실상 자회사가 된 편의점 업체 '로손'이 그 예다. 과거 이토추상사 역시 편의점 업체 '훼미리마트'에 출자했고 현재 소유 중이다.

상사는 PER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상사의 사업 모델은 기본적으로 물건 판매인 만큼 큰 혁신이나 성장성이 있다기 보다는 성숙한 업종이라고 여겨져서다. 아울러 경제 동향에 민감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예로 미쓰비와 미쓰이물산은 2015년 중국 경제 둔화 당시 원유값이 급락하자 첫 적자를 냈다.

다음은 이토추상사에 대한 개별 분석이다.

①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 8001)
-현재가(4월12일 종가): 4323엔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변동폭: 102%

▶소개: 이토추는 일본 상사 중 매출 2위다. 다른 상사에 비해 비자원 비중이 큰 것이 특징으로 섬유 사업을 비롯해 식료품·생활자재·정보통신·보험·금융 등의 분야가 강점이다. 중국 시장에서의 인프라 건설에도 강하다.

이토추는 비자원 사업의 비중이 큰 덕분에 2015년 유가 급락 당시 업계 강자 미쓰비시상사와 미쓰이물산이 적자를 냈을 때 흑자를 올려 이익 기준 1위로 올라선 기록이 있다. 현재 1위 자리를 반납했지만 '비자원 이토추의 1위 탈환'이라는 임팩트가 상당히 컸다.

이토추의 실적은 다른 상사에 비해 원유 등 자원 관련 사업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덕분에 장기적으로 보면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경기가 악화해도 실적 악화폭이 다른 상사에 비해 작다.

▶실적: 연간 매출액은 2021회계연도(2022년 3월 종료) 기준 12조2900억엔으로 전년비 19% 증가했고 2022회계연도는 12조3000억엔으로 비슷한 수준이 예상(표1 참고)되고 있다. 아직 2022회계연도 연간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상향하는 그림이다.

상사 실적에서 주의해서 봐야 할 것이 매출액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경우가 있다. 회계기준 변경과 타기업의 자회사화 등이 있어서다. 이토추에서는 2013·2019년도 매출이 그 예다. 이런 현상은 다른 상사도 마찬가지기에 실적 성장의 연속성을 보려면 손익 지표를 보는 것이 좋다.

일본에서 관련 지표로 주로 활용되는 것이 경상이익이다. 경상이익은 영업이익에다가 영업외손익을 더한 값을 뜻한다. 본업(영업)에서 돈을 벌어도 본업 외의 사업에서 차입금이 많아 채무 상환액이 크거나 이자 부담금이 크면 경상이익이 줄어드는 결과가 나온다.

이토추의 경상이익은 장기적으로 증가세다. 2008년 '리먼 쇼크' 이후 2배가 넘는 수준으로 늘었다. 다만 최근 수년 사이에는 코로나19 사태와 공급망 혼란이 겹치면서 증감폭이 비교적 컸다.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된 이토추라고 해도 급격한 경기 변동의 여파는 피해 가지 못했다.

이토추의 경상이익은 2020회계연도는 27% 줄었지만 2021회계연도 1조1500억엔으로 전년비 124% 증가했다. 2022회계연도는 1조엔으로 13% 감소가 전망된다. 코로나19 사태발 기저효과와 역기저효과가 교차하면서 작용한 탓으로 풀이된다.

▶재무: 이토추의 강점은 영업현금흐름이 항상 흑자라는 것이다. 투자현금흐름이 많은 해가 있어 잉여현금흐름이 적자가 되는 해가 가끔 있는데 잉여현금흐름의 적자분을 재무현금흐름으로 보완하고 있기 때문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크게 감소한 해가 없었다는 게 특징이다.

배당금은 증가 추세다. 과거 실적 악화로 감소한 경우도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2021회계연도 주당 배당금은 110엔(2020회계연도 88엔)이다. 2022~2023회계연도는 각각 140엔과 160엔으로 증가가 전망된다. 배당수익률은 3.5%로 일본에서는 고배당 기업으로 분류된다.

이토추의 재무상태는 자기자본 비율로 봤을 때 평균적인 수준이다. 통상 30% 내외를 보통, 40% 이상을 우량하다고 보는데 이토추는 30% 전후를 기록 중이다. 2021회계연도는 34.6%인 한편 2020회계연도는 29.7%다.

이토추의 주가수익배율(PER)은 2023회계연도 주당순이익 예상치 기준 7.2배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의 16배나 MSCI일본지수 구성 종목의 평균 12.5배와 큰 차이가 있다.

민카부에 따르면 이토추에 대한 애널리스트 9명의 평균 목표가는 5135엔으로 현재가보다 19%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의견은 5명이 강력매수, 3명이 매수, 1명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③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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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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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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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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