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종합] 김포골드라인 탄 원희룡 "김포신도시~김포공항 무제한 셔틀버스 투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체수단 버스 확충 위해 서울구간 전용차로 시급"
5호선 연장·GTX-D 노선 확충도 속도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극심한 혼잡으로 호흡곤란 시민이 발생한 김포시 경전철 김포 골드라인의 출퇴근 혼잡도 개선을 위해 대체교통수단인 셔틀버스가 무제한 투입된다. 혼잡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풍무·고촌역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버스 운행 속도 개선을 위해 버스전용차로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개화역 인근부터 김포공항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대한 버스전용차로 설정을 요구했으며 서울시가 이를 적극협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등의 추진도 살핀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14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열린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회의에서 "대체 교통수단인 셔틀버스(전세버스)를 무제한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서울구간에도 버스전용차로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장관은 "김포 골드라인 혼잡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며칠 전 승객 중 일부가 호흡곤란을 겪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며 "교통 전체를 최종 책임지는 주무부처 책임자로 고통을 겪은 시민 등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윤석열 대통령도 사고 소식을 접하고 (혼잡도 개선) 특별 지시를 했는데 지하철5호선 연장, GTX-D 등은 근본 대책이 될 수 있지만 당장 혼잡과 안전이 문제라 초단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우선 출퇴근 시 혼잡 구간에 셔틀버스를 무제한 투입해 운행할 방침"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또 원 장관은 "김포 관할인 고촌~개화는 버스전용차로가 설정됐지만 개화부터 김포공항까지 서울시가 관할하는 구간은 전용차로 지정이 안돼 있어 출퇴근 대체수단으로 시민들이 이용하고 싶어도 어려움이 많다"며 "서울시 2km 구간을 즉각 버스전용차로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14일 김포골드라인에서 시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그는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버스전용차로를 연장하고 고촌·풍무역에서 김포공항역을 직행하는 셔틀버스를 시민들이 체감 가능한 수준까지 전폭적으로 투입하겠다"며 "국토부가 나서겠지만 안되면 대통령이 나서서 강제조정할 수밖에 없다"고도 지적했다.

 

원 장관은 서울시 구간에 버스전용차로가 지정될 때까지 초단기상황실 운영을 지시했다. 그는 "전용차선이 지정돼 버스가 제대로 투입될 때까지 안전요원, 긴급요원을 투입하고 담장자를 정해 시민들의 동선에서 과장급 이상이 돌아가며 매일 상황보고하도록 초단기상황실을 운영하겠다"며 "저도 일일체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서북부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를 낸다는 목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해 국토부가 발표한 제2김포한강컴팩트시티 입주가 2029년에 예정돼 있고 2033년 입주가 마감되면 12만5000가구가 추가로 들어온다"며 "입주가 끝나면 김포도시철도는 셔틀버스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는 만큼 10년 내 중전철을 완벽하게 구축해야 한다. 정부의 조기 착공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이미 김포골드라인 혼잡을 체험했고 GTX-D와 5호선 연장이 공약에 포함돼 GTX 기본개념 연구 막바지 등 정상 궤도로 추진하고 있다"며 "근본 대책인 중전철은 시간이 걸린다는 문제가 있는 반면 혼잡과 안전 문제는 몇 년 뒤 대책을 기다릴 수 없어 대통령이 특별지시를 내렸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책을 최대한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