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필수의약품 지원책·국내 공급 현황 진단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필수의약품과 원료의약품 등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필수의약품 및 원료 생산기반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제6차 K-생명바이오포럼을 개최한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박실비아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해외의 필수의약품 지원 정책 및 국내 시사점'에 대해, 안명수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본부장이 '국내 필수의약품 관리 및 공급 현황'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어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과 안영진 식약처 의약품정책과장, 엄승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 유기웅 동국제약 상무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포럼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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