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200만 원 상당의 봄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가구에 전달했다. 신영록 공동위원장은 "따스한 봄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풍성한 봄밥상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23.04.13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