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국력낭비 행위"...이장우 대전시장 '대통령 부산 만찬 논란'에 참다가 쓴소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앙정치 발언 삼가다 야당·언론 비판..."대통령·원팀 결의는 없고 논란만" 지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산횟집 비공개 만찬을 놓고 야당이 연일 비난하는 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에 대해 "국력 낭비 행위"라면서 "지방 융성 기대의 중요행사에 지적행위는 한심"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시장 취임 후 가급적 정치와 관련한 발언을 삼가하던 모습과는 이례적으로, 윤 대통령과의 '핫라인'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 해운대구 한 식당에서 식사 후 시도지사 및 장관 등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23.04.10 gyun507@newspim.com

이장우 시장은 1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6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임시 총회 후 해운대구 한 횟집에서 진행된 대통령·17개 시도지사 비공개 만찬에 대한 비판 여론에 대해 서운함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먼저 부산엑스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부산엑스포는 지방에 새로운 융성이 가능해지고 실질직인 선진국이 될 수 있는 (중요한)행사"라며 "(때문에) 모든 시도지사가 부산으로 가 응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녁식사 자리에서도 대통령과 시도지사들이 원팀이 돼 결의했다"며 헤어지는 과정에서 먼저 나가 있던 분들을 놓고 언론에서 논란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뿐만 아니라 횟집 이름 가지고 이상한 논란을 만들고 있는데 한심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대전시] 2023.04.10 gyun507@newspim.com

또 국력 강화 차원에서 이러한 논란이 더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한반도가 1600년대 침략 후 300년 가까이 선조들이 고통받아 왔는데 이를 극복하려면 부국강병을 이뤄야 한다"며 "(이번 논란은) 국력 낭비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6일 부산 벡스코에서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 후 해운대구 한 횟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 및 장관들이 비공식 만찬을 가졌다. 만찬 후 여권 인사들이 도열해 윤 대통령을 환송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을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9일 서면브리핑에서 "술자리 논란은 윤석열 정부가 권력놀이에 취해 있다는 의심을 지우기 어렵게 한다"며 "정부의 국정운영에 신중함, 책임감, 신뢰감을 찾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또 모 매체에서는 만찬을 가진 횟집 이름을 두고 친일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면서 이날 만찬이 여야 정쟁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